시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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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위령제 - 이태원 참사 49재 불참 이유, 할로윈, 트럼프시사 이야기 2022. 12. 22. 19:49
오늘은 할로윈 이태원 참사 당일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윤석열의 이상한 행보의 이유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모든 비밀은 켈트족 명절인 할로윈을 둘러싼 진실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은 정치평론이 아니며 소설가 하늘나무의 순수한 창작물임을 밝혀둡니다. 법적, 사회적 분류로는 일종의 이세계물이나 팬픽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뒤부터 최근 49재까지의 윤석열의 행보를 속시원히 설명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누군가는 정리해 둬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스카이트리 매거진의 '이태원' 카테고리 글들을 충실히 읽어온 독자분이라면 이태원 참사 자체에 대한 의문은 어떻게든 정리가 된 상태겠지만, 윤석열의 이상한 행보는 아직도 '왜 저러나'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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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의 비밀 (feat. LiFi, 5G 가로등)시사 이야기 2022. 11. 28. 19:52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드디어(?)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원래 오늘 다른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말 사이에 'BJ 케이' 사건에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나 단톡방 등에서 설왕설래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얘기가 나온 김에 빙글빙글 도는 현상에 대해,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항상 가장 높은 차원의 해석은 영적인 해석이라는 것, 이제 많이들 아시죠? 글 주제 선정은 포럼 메뉴 제보/질문 게시판을 참고하지만 최종 결정은 그날 그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써야 할 것 같은 주제를 선택한답니다. 그럼 힘차게 금주 첫 데일리 포스트를 시작해볼까요? 지난 18일, 이런 뉴스가 대중에게 소개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R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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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과 적그리스도의 탄생 (feat. 본 조비)시사 이야기 2022. 11. 25. 20:55
스카이트리 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요일입니다. 드디어 주말이 왔네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었어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은 9/11 참사 당시 아무 이유 없이 같이 무너져내린 빌딩7에 얽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거기에 9/11 참사의 영적인 의미를 알 수 있는 열쇠가 숨어있거든요. 그럼 금주의 마지막 데일리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높은 쌍둥이 빌딩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그리고 뒷쪽으로 보이는 적색 건물이 빌딩7이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 쌍둥이 빌딩은, 1973년 4월 4일에 문을 연다. 88이다. (1+9+7+3=20, 4+4=8, 20+8=28=88) 그리고, '7 월드 트레이드 센터'라는 이름의 47층짜리 빌딩7이 1987년 5월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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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김건희의 전쟁 암시 (feat. 오드리 헵번, 해리 트루만)시사 이야기 2022. 11. 24. 19:51
이 글은 픽션임을 알립니다. 11월 14일 보도된 이 사진을 발단으로 언론과 정치권이 아직까지 시끄럽다. 언뜻 보기엔 흔한 꼬투리잡기 정치판 개싸움으로 보이고, 거기 낚여서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발끈하는 자칭 우파 국민들을 보는 일도 익숙하다. 하지만 며칠 전 저 사진을 처음 접했을 때, 이건 한 번 들여다 봐야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야가 시끄럽게 북치기 박치기 떠들고, 언론이 충실하게 확성기 역할을 수행하는 일에는 항상 숨겨진 의도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시나리오에 있는 일이다, 라는 얘기다. 이게 어디 이렇게까지 신나게 떠들 일인가? 그런데도 마치 굿을 하듯 저러고 있다는 건 제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봐달라는 소리일 경우가 많다. 소원대로 해주자. 유니세프가 게시한 해당 사진이다.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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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즈 3] Drain the Swamp! 의 숨겨진 의미시사 이야기 2022. 11. 18. 01:12
어제는 신발 전시회가 어떻게 트럼프와 윤석열, 911과 이태원, 심지어 홀로코스트까지 연결되는지 귀신 나올 듯 어두운 이야기를 했으니 오늘은 가볍게 트럼프의 가장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인 Drain The Swamp 속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사진에서 보듯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고 그들의 손에는 항상 Drain The Swamp라는 피켓이 들려 있다. 그들은 Drain The Swamp가 썩은 늪처럼 되어버린 워싱턴 DC의 부패한 기득권들을 깨끗이 청소하자는 말인 줄 알고 열심히 목이 터져라 '드레인 더 스웜프!'를 외치고 있다. 그런데 트럼프가 누군데, 아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설마 그게 그 뜻이겠어? 라는 의문을 이제 우리는 가져야만 한다. 정치인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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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즈 2] 이태원 헌 운동화와 트럼프 - 그렘린 (feat. 윤석열)시사 이야기 2022. 11. 17. 00:41
지난 1편에서는 석촌호수의 러버덕과 그 작가의 세월호와 이태원과의 관계, 그리고 러버덕, 개구리, 코끼리, 건설업자, 그렘린, 백투더퓨쳐 등이 트럼프와 직접 연결된다는 것을 밝혔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좀더 깊고, 영적이고, 더 어둡다. 물론 내가 하는 말이 전부 정답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맞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지만 독자 여러분은 각자의 판단을 해야만 한다. 그래도 빛은 어둠을 보면 도망하거나 외면하는 존재가 아니라 가장 어두운 곳을 파고들어 밝게 비추는 존재이므로, 지금부터 2편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언론보도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고개를 갸우뚱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희생자들의 신발이었을 것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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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즈 1] 이태원 참사 헌 운동화와 트럼프 - 러버덕시사 이야기 2022. 11. 11. 23:00
지금부터 하려는 믿기 힘든 이야기는 이태원과 트럼프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큐아논이나 트럼프 지지자 분들은 물론이고 트럼프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는 분들까지도 또 한번 세계관이 깨어지고 재정립될 만한 사실에 대한 글이다. 포스팅 하나로 갈음하기엔 내용이 좀 많아서 두 개의 포스팅으로 나워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하도록 하겠다. 발단은 '러버덕'이었다. 석촌호수에 '8년 만에' 찾아왔다는 러버덕. 뭔가 느낌이 오는걸? 하고 찾아봤다. 2014년 10월 14일에 한국을 찾았었고, 이제 8년 만에 2022년 9월 30일부터 다시 석촌호수에 전시된다고 한다. 2014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것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었다. 그리고 8년 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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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음모론 떡밥을 경계하자시사 이야기 2022. 11. 10. 18:31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들과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도는 떡밥들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시체가 아니라 마네킨이다. 실제 사망자는 몇 명 안 된다. CPR을 하는 사진과 함께 마네킨이다, 투입된 인력들이 재난배우들이다, 라고 하면서 실제 사망자는 몇 명 안 된다고 주장하는 떡밥이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다. 마네킨과 재난배우들이 사용되었을까? 과거의 사례들을 보았을 때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지만 없는 사망자를 있다고 하거나 몇 안되는 사망자의 숫자를 부풀리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보지 않는다. 문재인이 바티칸에서 136개 초를 밝힌지 1주년 되는 날 내국인 136명이 사망했다. 온라인에 떠도는 그날의 사진이나 동영상 중에는 그날 촬영되지 않았거나 따로 제작한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들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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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옥의 관계 (feat. 라이언 레이놀즈)시사 이야기 2022. 11. 10. 15:42
지난 2018년, 헐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다. Racoon(Corona) Eye를 하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 Dead Pool은 죽은 물(수영장)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물은 많은 사람들을 뜻한다. 작품 설명을 보자.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에 출연해 뮤지컬 OST 를 열창했다고 한다. 해당 곡의 가사를 살펴보자. 전반적으로 '태양'이 떠오르길 염원하는 노래로, '내일은 태양이 뜰 것이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와중에, Clear away the cobwebs and the sorrow til there's none, 이라는 가사가 눈에 띈다. 콥웹은 덫, 중첩, 엮임, 거미줄 등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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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랠리 사운드트랙시사 이야기 2022. 11. 9. 15:33
랠리에서 엄선한 곡으로 대놓고 말해주는 트럼프. https://www.youtube.com/watch?v=l6WTv28W6cA Sympathy for the Devil Please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m a man of wealth and taste 저는 부와 감각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I've been around for a long, long year 저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신념을 훔치면서 Stole many a man's soul and faith 아주 길고 긴 시간 동안 돌아다녔었죠 And I was 'round when Jesus Christ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의심당하고 Had his moment of doubt and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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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주요 언론기사 모음집 (feat. 스카이캐슬)시사 이야기 2022. 11. 8. 15:54
"어머님. 감수하시겠냐고 물었습니다. 오직 서울 의대, 취직, 연애, 결혼, 연봉인상, 맛집, 여행, 남들 보는 눈을 위해서 백신으로 인한 그 어떤 비극이라도 감수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네, 감수할게요." "아무 죄 없는 우리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욕심에 죽어가는 이웃들을 외면한 채 저한테 와서 2차, 3차, 다 감수하겠다고 하신 건 어머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너도 지옥불에서 살아봐" "사람들이 가만 있을 것 같애? 너의 악행을 낱낱이 세상에 알릴 거야" "사람들? 훗.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죠, 어머님" "나만 아니면 돼에~~~~ 우리 가족은 다 멀쩡하지롱~~~~~ 너네 가족만 재수없게 죽었지롱~~~~~~ 이태원 참사 추모하러 가야겠당." "그래요, 내 욕심에, 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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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각시탈, 단소, 아보카도 오일 (feat.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시사 이야기 2022. 11. 6. 00:42
일단 각시탈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궁금하지 않다. 그날 오래된 계획이 마침내 실행되었다면 자기 상선 이외에는 서로 얼굴도 모르는 많은 점조직들이 각자가 지시받은 대로 동시에 움직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양떼몰이조, 푸시맨조, 마약조, 가게 사장들 및 일부 종업원, 경찰관, 소방관, 정보요원, 이동통신사, 방송사, 미군, 정치인, 고위공무원, 기타VIP 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팀의 말단 한 조각이 누구였냐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일이 이루어진 방식이라든지 '주술적 의미'에 대해서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린도후서 2:11) 사진 속의 각시탈은 손에 단소와 아보카도 오일을 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서 사람들을 넘어지게 했으니 저 사람들을 잡아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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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대구 동성로 화재시사 이야기 2022. 11. 2. 14:40
이태원에서 참사가 발생한지 12분여만인 지난 29일 오후 10시 34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 동성로의 6층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시 34분 = 1+0+3+4 = 8 화재 현장 사진을 보자. 마치 램프의 검은 요정 지니가 램프에서 나오고 있는 듯한 무서운 연기의 모습이 화재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옷가게의 불이 나기 전 사진을 보자. 이태원 참사와 동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가게의 간판과 외부 장식도 이태원 참사와 우연하게도 겹치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태원 참사 현장의 음유시인 간판을 보자. 얇게 서있는 나무들을 엮은 외관 장식에 녹색 간판. 옷가게로서는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외국인이 올라갔던 음유시인의 간판도 옷가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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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시작을 알린 음유시인(?)시사 이야기 2022. 11. 1. 00:51
언론에서 뿌리는 떡밥에는 늘 어젠다가 들어 있다. 어제부터 계속 신경이 쓰이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파헤쳐 보기로 했다. 바로 이 기사인데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이다. 한 외국인 남성이 현장에서 참사가 벌어지기 직전에 간판 위로 올라가 목숨을 건졌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간판에 쓰인 Trouba Dour는 뭘까. 위키를 찾아보니 중세의 '음유시인'이라고 나온다. 뭔가 촉이 온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니... 그래서 Troubadour로 등록된 다른 내용은 없는지 찾아보았다. 영국의 락밴드에서부터 미국의 컨트리 가수 등등 Troubadour라는 단어를 사용한 사례들이 주욱 나오는 가운데 눈길을 확 잡아끄는 게 있다. 푸른색 하일라이트 부분인데 A.C. Newman이라는 가수가 발표한 Shut Dow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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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구별하기 좋은 세상시사 이야기 2022. 10. 25. 16:32
대놓고 자랑하고 거만하고 예의없는 사람이 차라리 낫다. 적어도 그들은 자기 자신의 추한 면을 만천하에 드러낼 지언정 아닌척 오리발을 내밀지는 않기 때문이다. 속마음을 다 드러내가며 사는 이 기고만장한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뒤에서 칼 꽂고 앞에서 웃는 '오리발 내미는 사람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어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러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뉘우칠 기회를 갖게 된다. 약자와 강자를 구분하지 않고 일관성있게 교만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축복이랄까. 가장 구제불능인 부류는 아닌척 세련되게 오리발 잘 내미는 사람들이다. 아닌척 티 안나게 은근슬쩍 자랑하고, 속으로 내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겸손 잘 떨고, 안 보이는 곳에서는 무섭게 욕망을 채우면서 보이는 곳에서는 소탈한 척 잘 하고, 배려심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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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버 화재(?) 사건시사 이야기 2022. 10. 18. 14:34
카카오 서버 폭파사건으로 설왕설래가 많은데 중간점검 삼아서 몇 가지 짚어볼까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일단 서버 전문가부터 비전문가까지 화재로 인한 장애는 아닌 걸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것 같으니 그 부분은 논외로 해도 될 듯.) 1. 이재명 관련된 로그를 지우기 위해서 벌인 자작극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일단 회의적이다. 어차피 다음카카오 자체가 특정 성향 정치단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재명 도와줄 거면 서버실에 입단속 되는 사람만 몇 남겨서 소리소문 없이 작업하는 게 제일 편하다. 추후에 입놀리는 사람 나오면 늘 그렇듯이 자살할 것이다. 쓸데없이 주가 떨어뜨려가면서 할 필요가 없다. 2. 카카오 친중 얘기가 같이 푸쉬되는 것 같은데 정치적으로 해석할 거면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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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사망사고와 런던 1호점 런칭시사 이야기 2022. 10. 17. 12:35
15일 새벽 6시 20분경 파리바게트가 속한 SPC계열 제빵공장에서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하필 목격자가 없이 혼자 있을 때 CCTV 사각지대에서 20대 여직원이 높이 1미터밖에 되지 않는 소스 배합통에 거꾸로 들어가 사망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파리바게트는 영국 런던에 1호점을 런칭한다. 사고가 일어난 15일 새벽 6시 20분은 런던 시간으로 14일 22시 20분이다. 즉, 같은 날이다. 파리바게트 런던 1호점이 오픈한 날 한국 빵공장에서 마침 사망사고가 일어난 것. 그렇다고 꼭 음모론자처럼 인신제사니 뭐니 주장하자는 건 아니다. 그저 너무나도 슬프고 기가막힌 우연이라고 해두자. 사망한 20대 여직원은 입사 2년차 소녀 가장이었다. 이 세상은 너무나도 슬프다. 정말이지 이 세상을 사랑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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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마스크스 = 호모 사피엔스시사 이야기 2022. 10. 12. 10:07
쓰란다고 무지성으로 마스크를 쓰고, 남들과 심지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까지 마스크를 강요하는 사람들을 '호모 마스크스'라고 칭하며 힐난한다. 호모 마스크스는 생각하는, 지혜로운, 스스로 사고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아 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줄 아는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와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호모 사피엔스는 스스로 생각하고 지혜를 모아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어 왔을까. 그래서 여기까지 왔을까.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훌륭하고 좋았는데,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어쨌든 인류가 지혜를 모아 빛나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이벤트로 인해 대부분의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마스크스로 변해버렸을까. 그렇지 않다. 호모 사피엔스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쭉 호모 마스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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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와 아폴로(아르테미스)의 관계시사 이야기 2022. 10. 11. 18:30
NASA와 미국 정부의 우주 작전은 항상 '아폴로' 아니면 '아르테미스'다. 현재 아르테미스 작전을 계속 연기하고 있는 중이라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태양신으로 알려진 아폴로는 신화 내용을 보면 '질병과 치료약'의 신이다. 한 마디로 병 주고 약 주는 신이란 얘기. 현재 유행중인 병과 그 주사를 생각하면 딱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는 아폴로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재미있는 것은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의 표'를 강제하는 파괴자 사탄의 이름이 Apollyon, 즉 아폴로라고 되어 있다는 점이다. 짐승의 표가 다름아닌 '질병과 치료약'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된다. 나사와 미국 정부는 50년 전부터 병 주고 약 주는 사탄의 이름으로 로켓을 쏘아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로켓을 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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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사명에 감춰진 공공연한 비밀시사 이야기 2022. 10. 9. 09:25
화이자의 사명은 무슨 의미일까? 물론 일차원적으로는 독일계 설립자의 성이지만 세상에 우연은 없으므로 어원과 의미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선 맨 앞의 P는 발음하지 않으므로 P + fizer로 나누어 보자. fizer는 다시 fiz + er로 분해할 수 있어 보인다. fiz는 무슨 뜻일까? 영어사전에서 찾아보았다. Hissing sound. 뱀 소리를 내다, 라는 뜻이다. fizz: 뱀 소리(를 내다) fizzer: 뱀 소리를 내는 자 Pfzier가 단순히 무명씨의 이름에 지나지 않을 때에는 이런 숨겨진 의미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가 다 아는 상표일 때에는 얘기가 다르다. 더구나 온 인류의 혈관에 넣는 물질을 만드는 경우에는 더더욱 상징적인 의미가 중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