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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 지옥의 관계 (feat. 라이언 레이놀즈)
    시사 이야기 2022. 11. 10. 15:42

    지난 2018년, 헐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데드풀2>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다.

    Racoon(Corona) Eye를 하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 Dead Pool은 죽은 물(수영장)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물은 많은 사람들을 뜻한다. 작품 설명을 보자.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뮤지컬 <애니> OST <투모로우>를 열창했다고 한다. 해당 곡의 가사를 살펴보자.



    전반적으로 '태양'이 떠오르길 염원하는 노래로, '내일은 태양이 뜰 것이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와중에, Clear away the cobwebs and the sorrow til there's none, 이라는 가사가 눈에 띈다.


    콥웹은 덫, 중첩, 엮임, 거미줄 등을 의미한다. 이걸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다 제거하자는 말인데, 이는 트럼프, 윤석열, 바이든, 이재명이 입이 닳도록 말하는 '자유'와 연결된다. 바로 '창조주로부터의 자유'다. 애니의 투모로우는 창조주와 연결된 유전자나 송과체 등의 걸림돌들을 모두 제거하고 태양신을 맞이하자는 노래로 해석이 가능하다.

    <투모로우>는 <데드풀2>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곡이기도 하다.


    그런데 2018년 방한하고 돌아갔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뜬금없이 2022년 11월 7일(한국 시간으로 8일) 미국 방송 <투데이 쇼>에서 한국을 언급한다.



    정확하게는 What's crazy is I was in actual hell(대박인 건 내가 진짜 지옥에 있었다는 거야), 라고 했다.

    2018년 서울에서 <투모로우>를 부르고, 2022년 <투데이 쇼>에 나가서 '지옥'을 언급했다.

    <내일>이 <오늘>이 되었다.

    “방금 노래는 죄송했어요”라고 복면가왕 당시 말했다.

    "정말 끔찍했다. 난 그 노래를 몰랐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다." 라고 투데이쇼에서 멀했다.

    방금 노래는 죄송했다. 정말 끔찍했다. 난 그 음유시인의 노래(사운드 오브 사일런트)를 몰랐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다. 실제 지옥에 있는 것 같았다.

    최근의 어떤 일이 떠오른다…

    세상엔 극소수지만 사람들의 무의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는 이들이 있다. 그들에 의해서 Scripted Reality의 각본은 짜여진다. 대중이 보고 듣는 모든 것에 우연은 없다. 무의식을 파고들어 원하는 반응을 일으키도록 설계되어 있다. 무의식이란 컨트롤 가능하지 않아서, 대중은 싫든 좋든 설계자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어 있다. 좌파든 우파든, 가난하든 부자든, 남자든 여자든. (유일한 방패는 예수님이다.)

    그런데, 라이언 레이놀즈는 단지 지나간 자신들의 공적(?)을 자랑하고 대중을 조롱하기 위해서 저런 발언을 했을까?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투모로우>가 <투데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이제 막 시작된 어떤 플랜을 찬양하는 듯한 느낌이다.

    기사를 접하고 제일 먼저 떠오른 것들 중 하나가 '서울의 명칭'이었다.

    88올림픽의 개최지로 결정되던 날 IOC에서 불려지던 그 발음을 다들 한 번씩은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88년도라는 최고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숫자를 꿰어찬 도시.

    "세오울!"
    https://www.youtube.com/watch?v=w0UKW85WMyY


    마치 Sheol이라고 하는 것 같다.

    셰올은 지옥을 의미한다.


    서울이란 명칭은 1946년 미국에 의해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그 전까지는 경성으로 불렸다.



    물론 서울이란 명칭이 셔욿, 셔울을 거쳐 변화된 순 우리말이며 지옥을 뜻하는 셔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세상의 임금이자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 그 이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다.


    서울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궁궐에 전기를 도입한 곳이었다. 무려 '에디슨 일루미네이팅 컴퍼니'에 의해서.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전기를 도입한 도시.

    Electric City.

    Radio City.

    블랙핑크 '스테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RADIO CITY

    정보를 종합해 볼 때 셰올, 아니 서울을 사탄이 지옥의 도시(라디오 시티)로 택했다고 해도 전혀 개연성 없는 얘기라고 할 수만은 없다.

    그렇다고 서울을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가끔 무조건 한국을 떠나라, 서울을 떠나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이사 비용과 생계 대책이 없는 사람은 죽으란 말이냐고, 니가 돈 줄 거냐고 되묻고 싶다. 어떻게 그렇게 끝까지 이기적일까.

    중요한 것은 인류의 마지막 감옥, 라디오 시티가 목전에 와 있다는 것이며, 그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창조주 예수님이란 사실이다. 서울에 살아도 예수님을 알면 살고, 플로리다나 몰디브에 살아도 예수님을 모르면 죽는다.

    아무도 없는 골방에서 예수님께 평생의 모든 죄를 자백하고 자비를 구하라. 예수님의 피와 부활하심으로 덧입지 못하는 자는 지구상 어디에 있든 지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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