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9/11 과 적그리스도의 탄생 (feat. 본 조비)
    시사 이야기 2022. 11. 25. 20:55
    스카이트리 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요일입니다. 드디어 주말이 왔네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었어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은 9/11 참사 당시 아무 이유 없이 같이 무너져내린 빌딩7에 얽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거기에 9/11 참사의 영적인 의미를 알 수 있는 열쇠가 숨어있거든요.
    그럼 금주의 마지막 데일리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높은 쌍둥이 빌딩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그리고 뒷쪽으로 보이는 적색 건물이 빌딩7이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 쌍둥이 빌딩은,

     
     
     

    1973년 4월 4일에 문을 연다. 88이다. (1+9+7+3=20, 4+4=8, 20+8=28=88)

     
     

    그리고,

     
     
     

    '7 월드 트레이드 센터'라는 이름의 47층짜리 빌딩7이 1987년 5월 오픈한다.

     
     

    쌍둥이 빌딩이 오픈하고 14년 후였다. (1987-1973=14)

     
     

    그리고,

     
     

    다시 14년 후인 2001년(2001-1987=14),

     
     
     

    9/11 참사가 발생한다.

     
     

    인간의 두가닥 유전자를 상징하는 듯 높이 서있던 쌍둥이 건물이 그렇게 28년만에 재가 되었다. 88이다. (14 + 14 = 28 (2001-1973=28))

     
     

    그런데 여기서 하나 흥미로운(?) 사실이, 세계적인 록 가수였던 본 조비가 1986년에 발표한 <Livin' on a prayer>라는 싱글앨범이다.

     
     
     
     
     

    노래의 가사를 보자.

     
     

    Livin’ on a Prayer Song by Bon Jovi

     

    Once upon a time not so long ago

    Tommy used to work on the docks, union's been on strike

    He's down on his luck, it's tough, so tough

    Gina works the diner all day working for her man

    She brings home her pay, for love, for love

    She says, we've got to hold on to what we've got

    It doesn't make a difference if we make it or not

    We've got each other and that's a lot for love

    We'll give it a shot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Tommy's got his six-string in hock

    Now he's holding in what he used to make it talk

    So tough, it's tough

    Gina dreams of running away When she cries in the night,

    Tommy whispers Baby, it's okay, someday

    We've got to hold on to what we've got

    It doesn't make a difference if we make it or not

    We've got each other and that's a lot for love

    We'll give it a shot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Livin' on a prayer

    Oh, we've got to hold on, ready or not

    You live for the fight when it's all that you've got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아~ 이 노래? 이게 뭐, 그냥 희망차고 멋진 노래 아니야? 사실 나도 이 노래를 좋아했고 대학때 일렉기타로 연주도 했었다. (자괴감이 느껴진다.) 다들 양심이 잠자던 죄인 시절에 그랬듯...

     
     

    일단 가사 해석을 위해 등장인물 중 Tommy가 누군지 찾아보았다. Tom이란 이름을 가진 유명한 캐릭터가...

     
     
     

    <톰 아저씨의 오두막>에 등장하는 톰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그는 '노예신분에서 탈출한 이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캐릭터라고 한다. 좀더 읽어보자.

     
     
     

    심지어 예수에 비견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주인에게 반기를 든 사람들의 수장. 그리스도에 비견되는 인물. 적그리스도지 뭐.

     
     

    실제로 가사를 보면

     

    Tommy used to work on the docks, union's been on strike He's down on his luck, it's tough, so tough

     

    톰은 항구에서 일했는데 노조가 파업을 하고 있었어.

    그는 운을 믿어보기로 했지. 그건 진짜 힘든 일이었어. 진짜로.

     

    파업하는 사람들, 운을 믿어보기로 한 톰.

     
     

    톰이 누군지는 이제 알 것 같고, 그럼 그의 신부로 나오는 듯한 Gina는 누굴까?

     
     
     
     

    고대 가나안의 한 마을 이름이네... 가나안 족속들이 그럼 톰의 신부네.

     
     

    둘이서 힘들지만 잘 해보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자, 우린 할 수 있어 맹세코, 하고 노래를 하고 있다.

     
     

    근데? 그게 뭐? 그냥 끼워 맞춘 것 아니야? 톰이랑 지나가 적그리스도와 가나안 족속을 의미한다는 증거도 없고.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계속 반복되는 어떤 가사다.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Woah, we're half way there Woah, livin' on a prayer Take my hand, we'll make it I swear Woah, livin' on a prayer

     
     

    우아~~ 우린 거기에 절반쯤 왔어.

     
     

    설마 9/11에 절반쯤 왔다는 건 아니겠지?

     
     

    쌍둥이 빌딩이 오픈한 게 1973년. 무너진 게 2001년.

     
     

    그 중간이면 빌딩7이 오픈한 1987년. 그런데 노래는 1986년에 발표됐는데?

     
     

    음... 이게 가나안도 나오고 오래된 파업한 노조도 나오고 한다면 말이지, 혹시 히브루 연도가 아닐까?

     
     

    Half way there, 절반쯤 온 지점인 1987년은 유대력으로,

     
     

    5747년이네?

     
     

    그럼 Half way there 노래가 발표된 1986년 10월은?

     
     
     

    같은 5747년이구나... 소오름.

     
     

    그런데 잠깐, Half way there인 유대력 5747년에 지어진 빌딩7이 몇 층짜리 빌딩이었지?

     
     
     
     
     
     
     
     

    47층.

     
     
     
     
     

    정리를 해보면,

     
     
     
     

    1973년 쌍둥이 빌딩이 오픈한지 14년 뒤인 1987년, 유대력으로 57'47'년이었던 그 해에 '47'층짜리 빌딩7이 문을 연다.

     

    그리고 같은 유대력 5747년, 본 조비가 사탄과 가나안 족속, 즉 가인의 후손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Living on a prayer라는 노래를 발표하는데 후렴구 가사에 Half way there를 강조한다.

     

    다시 14년 뒤인 2001년, 쌍둥이 빌딩과 빌딩7이 먼지로 변한다.

     

    그렇게 인간의 두 가닥 유전자를 의미하는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다시 14년이 지난 2015년, 어느 방향에서 봐도 세 가닥의 선이 보이는 주사기 모양 '원 뭘드 트레이드 센터'가 그 자리에 들어선다. (전망대 오픈일자 기준) 그리고 오픈일인 5월 29일은 88이다. (5+2+9=16=88)

     

    그런데, 왜 하필 14년일까? 다 의미가 있다.

     


     

    이어지는 내용은 온라인 매거진 <일간 스카이트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kytreemagazine.com

     

    Home | 일간 스카이트리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 마태복음 24장 37절

    www.skytreemagazine.com

     

     

     

     

    ** 본 게시물은 아름다운 세상의 인정받는 팩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망상에 의한 소설임을 밝혀둡니다. 팩트체크를 원하시면 가서 뉴스나 보세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