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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오페라하우스 심청, MBC 심청, 이태원 참사 OO...
    문화 이야기 2022. 11. 3. 20:05

     

     

    여러분의 제보와 요청으로 대구 오페라하우스에 대해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태원 참사로 깨어난 분들이 이제 곧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인 <심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대구 오페라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자. 

     

    칠성동2가 727 (2+7+2+7 = 18) 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053) 666-6000 이다. 대놓고 너무 666이라 조금 민망하니까 넘어가자. 

     

    그럼 외관 및 내관을 둘러보자. 

     

    조명으로 강조한 두 개의 기둥이 특징적이다. 야킴 & 보아즈가 떠오른다. 

     

     

    오페라하우스 내부 사진이다. 딱 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이미지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집트 달의 여신 아이시스의 머리 장식이다. 머리 위 장식이 의미하는 바는 자궁 안에 꽉 찬 태양신이다. 태양신의 독생자를 의미한다.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내부는 아이시스의 자궁을 상징하고 있는 것일까. (달의 여신 아이시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태양신 아폴로의 쌍둥이 아르테미스 여신으로 바뀐다.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는 질병을 주고 약을 주는 신이다. 지난 게시글 참조: 짐승의 표와 아르테미스의 관계)

     

    제보자 분이 다음 타겟이 <심청> 공연이 열리는 대구 오페라하우스가 아닐지 걱정하는 댓글을 남겨주셨다. 그래서 공연 <심청>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사 발췌

    오는 18일 무대에 오를 예정인 <심청>은 1999년 초연된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공연된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은 원래 설화에서 심청의 효심을 강조했던 것과 다르게 눈먼 심봉사에게 '빛을 가져다주고 눈을 뜨게 만드는 깨달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빛을 가져다주다. Bringer of light. Lucifer가 떠오른다. 

     

    다음은 언론 기사에 공개된 오페라 <심청>의 무대 배경이다. 

    물고기들이 많이 보이고 연꽃이 하나 피어나고 있다. 물론 심청전이니까 연꽃이 등장하겠지만 연꽃이 상징하는 바를 좀더 알아보자. 

     

     

    비너스는 곧 '수련' 즉 연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금성(비너스)은 무엇을 상징할까. 

     

    루시퍼다. 왜 루시퍼냐, 루시퍼와 오페라 <심청>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라고 주장할 분들을 위해 한 가지 퍼즐을 더 제시하겠다. 

     

    위키피디아를 보면 루시퍼는 '빛을 가져다주는 자'라고 되어 있다. 심봉사에게 '빛을 가져다주고 눈을 뜨게 만드는 깨달음'에 초점을 맞췄다는 기사의 오페라 설명과 맞아떨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최근 심청을 자주 보았다. 한번은 이태원 참사 현장 벽화에서. 

     

     

     

    그리고 또 한번은 지난 9월 8일 발표된 LG 그램 노트북 광고에서였다. 럭키금성 즉 비너스라는 이름의 회사에서 작정하고 만든 심청 애니메이션이었다. 지난 게시물에서 확인하고 오시면 되겠다. 

     

    https://food4soul.tistory.com/114

     

    심청전 Dive편 - LG 그램 360 광고 해석

    항상 굵직한 영화에 간접광고가 대문짝만하게 등장하던 LG가 새로운 회심작을 발표했다. 그런데 새로운 광고의 스토리가 '인신공양'에 대한 것이어서 흥미롭다. 일단 광고 풀버전을 한번 보고

    food4soul.tistory.com

     

     

    여기까지 보았다면 인신공양과 빛을 가져다주는 루시퍼라는 부분까지는 알겠는데 그게 뭐 어쨌다는 거지? 하고 좀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심청을 몇 해 전에 보았던 적이 또 있다. 어디일까? 

     

     

     

     

     

    바로 2020년 총선 출구조사 오프닝 영상에서였다. 제목이 무려 <눈물나는 MBC 출구조사 오프닝>이다. 왜 눈물이 난다고 했을까. 지금부터 출구조사 영상을 살펴보자. 

     

     

    심청이와 복색이 비슷한 젊은 여자가 흰토끼와 함께 보라색 돛이 달린 하얀색 종이배를 타고 '등대'를 향해 나아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보라색은 이태원 그 골목길을 비추던 UV 블랙라이트 가로등 또는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떠올리게 한다. 또는 좌파와 우파의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색이기도 하다. 흰토끼는 이태원 참사에서 등장한 토끼 머리띠를 떠올리게 한다. 그럼 젊은 여자는? 이번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가 주로 어떤 사람들이었더라?

     

     

    종이배를 타고 가는데 대한민국호로 보이는 큰 배가 떠오른다. 배의 머리쪽에 탄 사람들은 깃발을 들고 독립운동인지 민주화운동인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의 중간에는 의장봉을 든 국회의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고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그것에 저항하고 있다. 입법부가 무력화된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징하는 걸일까.

     

    혹시 공양미 300석 대신 국회의원 300석?

     

     

    그 다음으로는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마치 전쟁에 나선 군인 같은 이미지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젊은 여자가 탄 배에 물이 튄다. 

     

     

    마치 태풍처럼 배를 덮친다. 

     

     

    그러자 물방울을 맞은 토끼의 한쪽 눈이 변화한다. 

     

     

    외눈박이가 된다. 

     

     

     

    이어서 노재팬 반일 시위 등 국민 갈등이 극심해진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두 배(좌파와 우파) 사이에서 하얀 배는 표류하듯 빙글빙글 돌고, 결국 손에서 노를 놓친다. 

     

     

    그러자 두 개의 등대가 나타난다. 마치 대구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는 두 개의 기둥처럼. 혹은 독사의 두 이빨처럼. 

     

     

    그러자 갑자기 6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물속에서 도시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3초 뒤, 57초를 셀 때 정확하게 스마트 CCTV와 여러가지 전자장비가 달린 전봇대 같은 것이 나타난다. 56초도 아니고 58초도 아닌, 정확하게 57초에서 저 전봇대가 출현한다. 알파벳의 7번째는 G이다. 따라서 57은 5G라고 읽을 수도 있다. 잠깐만. 근데 기지국 모양이 왜 십자가 모양일까? 어디서 많이 봤는데...

     

     

    LG 그램 360 (비너스 그램 666) 광고에서 심청이가 뛰어내릴 준비(죽을 준비) 할 때 뒷배경에 십자가가 나온다. 저게 기지국일 줄이야. 

     

     

    53초(5+3=8)를 가리킬 때 두 배 사이에 표류중인 하얀 배 위로 오만원짜리 지폐가 비처럼 내린다. 경제의 폭망, 혹은 환율 대란, 혹은 부동산 폭락을 의미할 수 있어 보인다. 누가 하늘에서 지폐를 뿌리지 않는다면 말이다. 어쨌든 선거 개표방송 카운트다운 치고는 상당히 부적절한 대목이라 하겠다. 잠깐, 뒤에 5G 기지국 보이는데. 이거 혹시 이태원 골목길 아님? 

     

     

     

    결국 젊은 여자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흰토끼를 따라서 물속으로 뛰어든다. 좁은 골목길을 이룬 배 사이에서. 골목 사이로 저멀리 뚜두뚜두 전파 기지국이 보인다. 

     

     

     

    흰토끼를 따라서.

     

     

    물고기들이 몸을 던진 젊은 여자를 마중나온다. 마치 LG 광고와 거의 똑같은 장면이다. 

     

     

     

     

    해저터널을 헤엄쳐 지나가자 바닷속 국회가 나타난다. 사람은 없고 해파리, 거북이, 버섯 같이 생긴 산호초들 뿐이다. 

     

     

    국회의 중앙 연단에 다다른 여자는 죽은 듯이 누워 있는 토끼 인형을 발견한다. 

     

     

    여자가 손을 대자 흰토끼 인형이 빛을 발하면서 떠오르기 시작한다. 

     

     

    보라색과 초록색, 노랜색의 빛이 사방에 가득해진다. 해파리들이 빛과 함께 엉기어 있다. 해파리는 히드라의 형태인데, 루시퍼레이즈와 히드라가 떠오른다. 

     

     

    18초(666)를 가리킬 때, 커다란 바다 짐승인 고래가 솟구쳐 오른다. 

     

     

    16초(88). 솟구쳐서 한 바퀴 도는 와중에 사람의 얼굴과 피라미드가 보이는 듯 하다. 어쨌든 고래로는 안 보인다. 

     

     

    13초에서 바다짐승은 엄청난 빛을 발하며 계속해서 하늘로 솟구친다. 

     

     

     

    결국 빛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바다 짐승은 구름 위에 오른다. 

     

     

    10초를 카운팅할 때 갑자기 보라색 숫자 10이 크게 나타나면서 고래가 보라색 피 같은 것을 뿜으며 구름 위로 솟구친다. 10초, 아니 10년을 향한 카운트다운일까. 2030년에 구름 위 천국을 내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인가. 그게 아니면 굳이 2020년에만 이런 영상을 작정하고 만든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 

     

     

    2020년에 보았을 때는 저게 무슨 뜻일까 고개를 갸우뚱하며 보았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 영상은 초단위로 의미가 담뿍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흰 토끼를 따라 몸을 던지는 심청. 젊은 여자의 인신공양. 그러자 피어나는 연꽃. 금성. 루시퍼. 

     

    여기까지 본 뒤 일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자체에서 이벤트가 벌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고로 공양을 드린 후에 열리는 리추얼은 방해받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안전하다는 건 아니다. 지금 이 시점에 안전한 곳은 주 예수 품안밖에 없다. 

     

     

    아직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이끌림에 대구 오페라하우스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로 했다. 

     

     

    올해 그곳에서는 이런 공연을 했다. 가족용으로 고쳐서 자체기획한 <마술피리>.  '피리' 하면 지난 내 포스팅을 열심히 읽어온 분들은 딱 떠오르는 게 있을 것이다. 마술피리는 Pan(판) 신의 파이프이고 그 영어 이름은 Syrinx이며, Syrinx는 Syringe 즉 주사기라는 영어 단어의 어원이라는 걸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었다. (참조: https://food4soul.tistory.com/127)

     

    주사기, 아니 마술피리라... 그럼 로코나 신백 안에 들어 있는 뱀독과 연관이 있겠는데? 하고 둘러보자마자 이런 공연 사진을 찾았다. 

     

    <마술피리> 공연 장면

     

    그리고 공연 2막에 이런 아리아가 등장한다고 한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 같은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 오른다'.

     

    그런데, 기사 내용중 어떤 숫자를 발견했다. 

     

    30-50%를 할인해주는 '삼삼오오'이벤트.

     

    30 + 50 = 80

    삼+삼+오+오= 16 = 88

     

    역시 8과 88이 등장한다. 다른 두 차원이 만난다는 의미의 88. 이 세계와 영계가 만날 날이 다가왔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다른 차원에서 어떤 존재가 CERN을 통해 이 세상으로 나왔다는 의미일까. 어쨌든 설레발이가 보통이 아니고, 수백 수천년을 이어져온 주사기 상징으로 볼 때 그 시점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사진은 대구 오페라하우스 <마술피리> 공연에 등장했던 '밤의 여왕'이다. 

     

     

    여왕이 코로나(크라운)을 쓰고 있는데 그 왕관 모양이 마치 스파이크 단백질 같다. 

     

    여왕, 왕관, 주사기(마술피리), 아르테미스(아이시스의 자궁 모양 내부), 숫자 88, 뱀의 두 송곳니, 두 개의 기둥, 인신공양(심청), 루시퍼(연꽃)

     

    여왕의 왕관 하면 또 세 가닥 유전자와 연관이 된다. 

    https://food4soul.tistory.com/95

     

    영국 여왕의 2022 플래티넘 주빌리 기념행사 세레모니

    여왕이 왕관(코로나) 위에 놓인 지구본에 손을 대자 트리플힐릭스(세 가닥 유전자, 참고로 인간은 더블힐릭스)에 불빛이 점등되고(자세히 보면 두 가닥이 먼저 점등되고 뒤따라 한 가닥이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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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왕의 왕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연결된다. 

     

    그는 뉴욕 퀸즈에서 나고 자랐다. 그리고,

     

    뉴욕 퀸즈에는 '코로나 파크'라는 공원이 있다. 

     

    에이, 끼워맞추긴! 그냥 우연인데, 혹시 조현병이세요? 이럴 분들이 꼭 있을 것이다.

     

    이해한다.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도 않은 심정. 

     

    그런데, 이것도 우연인가? 

     

     

    뉴욕 퀸즈 코로나 파크의 위도와 경도다.

     

    위도: 40도44분40.16초

    앞에서 4자리, 4+0+4+4+4 을 더하면 16 = 88. 그리고 0.16 = 88

     

    경도: 73도51분2.50초

    앞에서 4자리, 7+3+5+1 을 더하면 16 즉 88. 그리고 2+5 = 7 = 1 + 6 = 16 = 88 

     

     

    진짜 혹시 혹시 혹시 여기까지 88이 다 우연이라고 하는 조현병 초기증상이신 분이 있을까봐서 하나만 덧붙이고자 한다.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위도를 보자. 

     

    35도 53분 0.16초

    앞에서 네 자리, 3 + 5 + 5 + 3 을 더하면 16 = 88. 0.16 = 88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삼삼오오' 이벤트. 삼삼오오는 오페라하우스의 위도였다. 

     

     

    Let that sink in. 

    This reality is scripted by the serpent. 

     

     

    https://www.youtube.com/watch?v=YGwBffRQQ1s 

    https://food4soul.tistory.com/110

     

    블랙핑크 셧다운(Shut Down) 해설

    블랙핑크가 지난 8월 8일 으로 컴백한 이후 9월 16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6은 8+8이므로 88, 9+1+6은 16이므로 역시 88. 데뷔일도 88, 컴백일도 88, 두 번째 곡 공개일도 88, 블랙핑크의 88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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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아주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뱀들에 의해 설계되고 기획된 현실을 살고 있다. 본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시기 바란다. 한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양과 깊이는 한계가 있다. 어쩔 땐 나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본다. 내가 시간을 내어 이런 글들을 작성하는 이유는 아직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사회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뱀의 열매를 너무나도 맛있게 받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 담겨진 의미도 모른 채 받아먹는 순간 뇌가 조금씩 마비되고 양심이 마비되고 문앞에 와 있던 죄를 문지방 안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그렇게 죄의 종이 되고 결국 언론과 미디어가 의도하는 대로 움직이는 좀비가 된다. 죄의 힘을 이기기 위해서는 뱀의 전략을 알아야만 한다. 성경에도 뱀의 괴계에 무지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무지를 자랑으로 아는 이상한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 이 블로그는 검색엔진 들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위에 링크를 많이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은 아름다운 세상의 인정받는 팩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망상에 의한 소설임을 밝혀둡니다. 팩트체크를 원하시면 가서 뉴스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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