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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즈 5] 배트맨, 슈퍼맨 모두 트럼프였다 - 58, 66, 아이엠레전드문화 이야기 2022. 12. 16. 19:51
이 글은 픽션임을 알립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뉴스가 눈길을 잡아끌었다. 함께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JR7BtiAtab0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요샌 모든 곡의 2악장을 너무나 즐겨요."라는 말을 듣고 '저거 스크립트 같은데'라는 감이 왔다. 이번이 백신 출시 후 2번째 겨울 아닌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 명칭도 SARS-CoV-2이다.
"이번에 바하 <더블> 하는 것도 2악장이 너무 아름답구요"는 트럼프 Gemini 코드로 들린다. 만 '8'세에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데뷔한 '신동(Chosen one)'.
혹시 비발디 사계 중 '봄'은 안 나오나? 하면서 뉴스를 보다보니 역시 나온다. 우리는 최근 비발디 사계 중 봄을 들은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F8jfgvyAqA
<썸바디>의 좀비고양이 씬에서.
8세에 뉴욕에서 데뷔한 신동이 백신 2년차에 2가 백신이 나온 타이밍에 모든 음악의 2악장이 좋다고 하면서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전국 6개 도시에서 연주할 계획이다. 연주회는 경기도 광주에서 16(88)일 스타트를 끊는다. 어렸을 때 조수미, 강수진 같은 소위 '유명 예술인'들이 안 보이는 데서 뭐 하고 사는지 모를 때 사라장, 장한나 좋아했었으니까 이 뉴스는 그만 넘어가자.
오랜만에 국내 뉴스를 훑다가 동아사이언스를 보고 '역시 사이언스는 과학이네' 했다.
88에 아자젤에 58까지. 동아사이언스가 아니라 동아트럼프인가.
58이 왜 트럼프의 숫자냐면,
위 사진의 맨 아래 쓰여있듯이 일단 그의 유명한 펜트하우스는 '트럼프 타워'의 66층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그 건물을 총 58층짜리 건물이다. 이게 말이 되나? 66과 58이 트럼프에게 그만큼 의미가 있다는 소리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트럼프의 마라라고에는 58개의 베드룸이 있다. 원래는 그 숫자가 아니었는데 트럼프가 인수한 후 58개로 레노베이션을 했다.
여기서 끝일까? 당연히 아니겠지?
그는 미국의 58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2016년, 88의 해에.
끝이냐고? 아니다. 가장 충격적인 건 이따 밝히도록 하겠다.
일단 외신 헤드라인으로 넘어가자.
12월 14일자 기사인데 모더나가 코로나 백신과 똑같은 mRNA 기술로 '암 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는 기사다. 발표는 13일에 이뤄진 것 같다.
암 백신을 나는 <I am Legend>라는 영화에서 본 적이 있다. 다른 배우도 아니고 윌 스미스 주연의 그 영화에서 암 치료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좀비로 변했었다.
그런데 아이엠레전드 개봉일이 언제였더라?
북미 기준 12월 14일.
모더나 암 백신 기사는 12월 13일. 개봉 15주년의 이브에 발표가 나왔다.
Welcome to the scripted reality.
오랜만에 <아이 엠 레전드>에 등장하는 암 백신에 대한 화면을 보자.
유전자 조작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암 치료 주사 얘기다. 그 주사를 맞고 거의 모든 인류가 좀비로 변한다.
아무래도 <아이 엠 레전드>를 다시 한번 봐야 될 것 같아서 봤는데, 깜짝 놀랐다. 예전엔 미쳐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영화의 인트로 영상에서 우수수 쏟아졌기 때문이다.
나선형으로 꼬인 줄에 그림이 걸려 있다. 블루베리 같은 파란 열매인데 가라지처럼 뜯겨 있다. 그리고 물고기처럼 생긴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위드 로드 픽쳐스. 풀길 영화사다.
다음은 나선, 회오리바람, 포털을 의미하는 레코드가 돌아간다.
그리고 영화의 첫 장면이다.
Many Waters, 많은 사람들을 뜻하는 많은 물이 폐차장처럼 된 곳에 고여 있다. '죽은 물'이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솟은 두 개의 바늘이 보인다. 오른쪽 끝부분에 있는 빨간 간판의 건물은 니콜라 테슬라가 사망한 호텔이다. 그곳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삼촌 존 트럼프는 테슬라의 연구 기록을 모두 손에 넣었다.
윌 스미스가 애완견 샘과 함께 포드 머스탱을 타고 달린다. 차의 정확한 명칭은 Ford Mustang Shelby GT500이다. 머스탱 하면 말인데, 빨간색과 흰색을 칠해놨으니 흰 말과 빨간 말을 함께 암시하고 있을까?
그런데,
차에 저렇게 두 줄로 칠하는 걸 가리켜 Bow, 즉 활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활을 든 자, 아폴로의 화살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보아야 한다. '장미여관'에 관한 글에서 빨간 말 탄 자가 하는 일이 <킹스맨>에서처럼 서로 죽이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그러므로 흰 말 탄 자의 활과 빨간 말 탄 자는 서로 연결된다.
차가 코너를 돌자 이런 포스터가 붙어 있다. God Still Loves Us. 좋은 말이긴 한데 왜 사람 얼굴에 MK Ultra 마인드 콘트롤의 상징인 모나크 나비가 붙어 있을까. 컨트롤 중이라는 말 같다.
빨간 말, 혹은 흰 말을 탄 윌 스미스가 사슴들을 쫓는다. 사슴은 아르테미스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Deer. Dear. 조롱의 의미도 담겨 있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이 장면. 뱀이 왕관을 쓰고 있다. 차의 윗편으로 있는 왕관 모양은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머스탱이면 말이지 왜 뱀이냐?
쉘비 머스탱은 '코브라'라고도 불린다!
뱀이 왕관을 쓰자 탈모(알로페시아)가 된 윌 스미스가 갈대밭을 걷는다. 그의 앞으로 펼쳐진 광경이 아주 장관이다. 좌로부터 일단 Q가 보인다. 그리고 중앙엔 에어조던. Nike Air. 한국 교회에서 흔히 말하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영어로는 'Prince of the air'라고 한다. 오른쪽 에어조던 사인 바로 아래 시계는 9시 11분. 911. 에어조단 아래 왜 911을 배치했을까?
진실을 알리려면 디테일하게 해야지 매일 전시안, 피라미드, 666이나 찾고 있으면 기독교 음모론자란 소리밖에는 들을 수 없다. 수십 수백 개의 영화와 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서 뜬금없고 의미없던 많은 설정들과 장면들과 대사들과 심지어 소품 하나까지 비로소 퍼즐처럼 맞춰지는 걸 느낄 때에야 매트릭스에서 깨어날 수 있다.
이어지는 내용은 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 <일간 스카이트리>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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