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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한, 삼성전자, 문재인시사 이야기 2022. 5. 24. 14:18
바이든이 내한하자마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부터 갔다가 이례적으로 전직 대통령 문재인에게 안부전화를 했다. 이재용 깜빵보내가면서 흔들어제껴서 미국에다 반도체 다 넘기게 만들어준 대한미국 대통령이자 미국정부 행동대장 문재인씨의 미래는 밝다. 그의 독생자 아들 윤석열도. 용도폐기된 이재명만 유명을 달리하게 될 듯. 제물은 필요한 법이니까. 굿바이 이재명. 중국 반도체 키워주면서 챙기고, 중국의 기술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면서 반도체 산업 리쇼어링 명분 만들어 삼성 털어먹어서 또 챙기고. KIA~~ Make America Grea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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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시뮬레이션) 우주론인생 이야기 2022. 5. 18. 22:19
일론 머스크가 주장하는 시뮬레이션 우주론. 즉, 현실 세계는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시뮬레이션이라는 이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세계관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교적, 동양적, 힌두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은 이 이론에 아주 취약하다. 그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판단 방법은 간단하다. 시뮬레이션이라면 무엇보다, 망쳐도 얼마든지 게임처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내에서 일어난 일들은 진짜 나에게—마치 게임에서 죽었다고 진짜 내가 죽는 것이 아니듯—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야 한다. 얼마든지 ‘다음 기회’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관은 불교와 힌두교의 윤회 사상과 합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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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가.시사 이야기 2022. 5. 18. 20:40
A는 B가 가만있는 자기를 때렸다고 한다. B는 A가 먼저 칼로 위협했다고 한다. 양측이 제시하는 증거 중에는 가짜도 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짜도 각각 있다. A와 B는 모두 억울하고, 기가 차고, 화가 난다. 세상 사람들은 A의 편도 있고 B의 편도 있다. 자연히 양쪽으로 뭉쳐서 싸우기 시작한다. 세상이 어느 편의 손을 들어줘도 억울한 사람들이 생긴다. 이럴 경우 감정적으로 흥분상태인 양측이 놓치는 정답지는 ‘양쪽 모두 옳을 가능성’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제3자의 개입’에서 찾아야 한다. 만약 제3자가 A로 위장하고 B를 때린 뒤, 다시 B로 위장하고 A를 때렸다면? A로 위장하고 B의 가족들을 죽이고, B로 위장한 뒤 A의 가족들을 죽였다면? 그리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마침 길을 지나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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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식량난?시사 이야기 2022. 5. 11. 22:38
거의 모든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식량난이 올 거라는 설이 입에서 입으로, 손가락에서 손가락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식량난이 닥쳐와 마트에 물건이 없는 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답하겠다. 굶겨서 폐처분할 가축에게 주사를 한대도 아니고 세대 네대씩 놓는 사람은 없다. 굶겨서 폐처분은 주사 안 맞은 가축들 대상이다. 물론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풍족하게 먹지는 못하게 될 공산이 크다. 식료품비, 유가, 세금, 물류비, 교통비 등 모든 분야의 물가가 계속 야금야금 오르면 결국 어떻게 될까? 그만큼 소득이 따라서 오르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모든 소비를 절반 이하로 줄인 삶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너무 급격하게 오를 경우 폭동이 일어날 염려가 있는 생필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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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론 vs 자유의지: 신은 에서가 태어나기도 전에 미워했다성경 이야기 2022. 4. 24. 11:57
"이뿐 아니라 리브가도 한 사람 곧 우리 조상 이삭으로 말미암아 수태하였는데 (그 아이들이 아직 태어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도 아니하였으되 선택에 따른 [하나님]의 목적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부르시는 분으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그때에 그분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 하셨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야곱은 내가 사랑하되 에서는 미워하였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결코 있을 수 없느니라." 로마서 9:10-14 아이들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따라서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았는데도 창조주는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한다'고 말했다. 태어나기도 전에 미움받는 사람이 따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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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관한 교양 지식성경 이야기 2022. 4. 18. 20:26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처형방식인 십자가형으로 죽었던 사람이 사흘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믿음은 서양문화의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다. 심지어 올해가 2022년이라는 건 그 ‘부활한 사람’이 태어난 지 2022년째 되는 해라는 말이다. 그런만큼 그 부활한 사람에 대한 지식은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알아두어야 할 기본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 기독교인을 ‘개독’이라 부르면서 적대시하던 나도 뒤늦게나마 조던 피터슨 박사를 통해 성경을 아는 지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유월절과 부활절을 맞아 몇 가지 앎을 나눠보고자 한다. 1. 십자가 사건은 무슨 요일에 일어났나 많은 사람들이 Good Friday라고 해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날이 금요일 저녁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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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의 목적시사 이야기 2022. 4. 13. 06:51
일단 검수완박이 될 것이냐 아니면 국민들 시선돌리기 용으로 어그로만 끌다가 안 될 것이냐? 당연히 된다고 본다. 사람들이 항상 착각하는 게 여당과 야당, 문재인과 윤석열, 이재명과 윤석열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데, 뭐 이해는 한다 워낙 리얼하게들 연기를 잘 하니까, 하지만 걔네는 지금 오더가 떨어져서 검수완박을 쑤셔넣어야겠는데 검찰이나 국민 일각에서 극렬히 반대할 게 뻔하니까 순조롭게 쑤셔넣으려고 정반합 쑈하는 중이다. 패스트트랙때도 봤고, 의협때도 봤고, 탄핵때도 봤고, 계속 보면서 도대체 몇 번을 봐야 알아차릴 건가? 검수완박 보고 나면 반성하고 이제 여야가 존재한다고 믿는 정치병좀 고칠 텐가? 그럴 리는 없다고 본다. 국민이 정치병을 끊는 것보다 개가 똥을 끊는 게 빠를 듯. 다시 말하면 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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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은 훼이크였다.시사 이야기 2022. 4. 11. 08:10
아무래도 뉴럴링크, 마이크로칩 전부 훼이크인듯. mRNA 유전자 조작으로 자성을 띤 단백질을 뇌에서 생성하도록 하면 끝인데 뭐하러 칩을 심음? 2016년 가디언지에 소개된 뇌와 행동을 컨트롤하는 자석 단백질.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자성을 띤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하여 특정 신경세포를 활성화해 원격으로 뇌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발표. 1단계: mRNA 접종 2단계: 조작된 유전자가 자성단백질을 생성 3단계: 뇌 원격조종 Researchers in the United States have developed a new method for controlling the brain circuits associated with complex animal behaviours, using genetic engine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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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we know the season?성경 이야기 2022. 4. 11. 08:06
1 Thessalonians 5 1)But of the times and the SEASONS, brethren, ye have no need that I write unto you. 2)For yourselves know perfectly that the day of the Lord so cometh as a thief in the night. 3)For when they shall say, Peace and safety; then sudden destruction cometh upon them, as travail upon a woman with child; and they shall not escape. 4)But ye, brethren, are not in darkness, that that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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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유전자가 수집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위해서. (PCR, 항체 검사)시사 이야기 2022. 4. 11. 08:04
PCR검사 후 남은 검체가 유전자 중앙은행으로 보내져 수집되고 있었음… 사실상 유전자검사. 여러번 검사한 사람은 유전자 변화도 모니터되고 좋네. 백신 접종의 핵심은 괴생명체도 아니고 기생충도 아니고 유전자변형과 그래핀인듯. 수집된 유전자 정보는 최종적으로 메타버스 클라우드로 가서 디지털 트윈에 입력되고 있을 듯. 이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클라우드에는 이 세상이 골목길까지 구현되어 있을 것이고, 심시티처럼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이고 그들은 실제 살고있는 사람들일 것이고, 스마트 cctv는 실시간으로 버추얼 월드를 업데이트 할 것이고... 국민들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받았던 부부가 각방쓰냐 한방쓰냐 등의 어처구니 없는 질문들도 컴퓨터에 입력하기 위한 캐릭터 변수였던 것 같고, 이제 인체내 센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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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백신, 후진국은 기아(식량난)시사 이야기 2022. 4. 11. 07:37
선진국 위주로 접종하길래 후진국들은 나중에 한꺼번에 강제로 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정부가 주사값 낼 재정이 안되는 국가는 기근으로 몰살하는 시나리오 같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후진국이 수입하는 식량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전쟁으로 수출이 중단되면 훨씬 비싼 미국이나 호주에서 사야 함. 현재 미국은 정책적으로 감산중. 농부들한테 돈 주고 밭 갈아엎고 있음. 지구 인구 딱 절반정도 먹고 살 물량 빼고 식탁에서 싹 치워버리는 플랜같은데 그렇게 되면 다같이 사는 방법은 상위권 절반이 세 끼 먹던 걸 한 끼로 줄이고 다같이 나누는 수밖에 없음. 하지만 당연히 그러진 않을 거고 결국 상반부는 주사로 하반부는 기아로 끝장나는 시나리오? KIA... Killed In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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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다음 판데믹은 2024년쯤?시사 이야기 2022. 4. 10. 20:35
https://www.youtube.com/watch?v=GoYlsVdLMdQ 플로리다 라이브캠. 마스크도 없고 백신 맞은 사람도 둘 중의 하나밖에 안 된다. 미국의 접종률은 60%지만 대부분 유색인종들이 90%씩 자발적으로 맞아서 백인들은 50% 미만이라고 봐야 한다. 비디오를 잘 보고 있으면 가끔 유색인종들만 마스크 쓰고 지나간다. 무려 15%가 신앙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답한 미국 백인들이 인류를 떠받치고 있지만, 그래서 다음 판데믹에서 가장 탄압받을 예정. 아마도 결정적인 다음 판데믹은 2024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전까지는 각종 변이로 드리블하면서 막바지 실험 및 준비, 후진국은 기근으로 정리. 24년에 전세계 방역정책 결정권한이 세계보건기구로 통합될 듯. 현재 추진중. 그럼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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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 대낮의 뿌연 하늘성경 이야기 2022. 4. 10. 10:52
어울리지 않는, 아니 어울리면 안 될 것들이 태연하게 뒤엉켜 조소하듯 뒹구는 세상. 마치 여자 옷을 입은 가슴달린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가슴을 떼어내고 웃통을 벗어제낀 엘런 페이지와 저스틴 비버처럼, 샤를리즈 테론이 성별을 바꿔서 기르는 아이들처럼, 꼭 그렇게 미쳐 돌아가는 세상. 예년보다 더운 화창한 날의 뿌연 하늘, 그런데도 사위는 예전의 청명했던 날들보다 더 밝다. 기후변화도 온실효과도 아닌 그냥 태양이 더 밝아져서 더워진 것일 뿐임을 눈만 있으면 알 수 있다. 햇빛의 색이 다르고, 햇볕의 강도가 다르다. 그게 무슨 이산화탄소 탓이라고. 이산화탄소가 가시광선을 더 밝게 만드나? 시원한 목넘김의 맥주에 잔뜩 들어있는 것도 이산화탄소, 콜라에 들어있는 것도 이산화탄소, 식물들의 산소도 이산화탄소,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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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 of Many Colors성경 이야기 2022. 4. 8. 07:47
Upon the fall, we're given coat of skins. Not just a skin but skins, plural. We have many layers of skins if internal organs were taken into account. And it's from lamb. That's why it had to be the Lamb who was slain for once and for all. Unto Joseph the coat of many colors is given. Foreshadow of the new body. No more coat of lambskins. And what 'colors' are made of? Light. The new body is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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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성경 이야기 2022. 4. 3. 20:44
소위 ‘기독교인’들 중에서 간혹 이렇게 '선과 악을 분별하지 말라'고 설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기독교 커뮤니티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 온라인에 떠도는 이 글도 그중 하나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힘들게 새벽기도 갔다왔는데, 미역국도 없고 아내는 계속 잔다. 어제 밤에 분명 내가 미역국 필요없다고 해 놓고도 괜히 심술이 난다. 애들은 알아서 학교로 가고 아내는 계속 잔다. 끊임없이 내 속에서 아내에 대한 판단과 정죄가 올라온다. 괴롭다. 나는 절대 얘기 안 하면서 오히려 집안일을 한다. 선을 행한다. 겉은 선을 행하면서 속은 악을 행하는데, 그 선은 위선이다. 끓임없이 나를 선으로 보고 상대를 악으로 보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아, 내 존재가 선악과이구나! 나는 선하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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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안개: Operation Sea Spray 1950 by US Navy시사 이야기 2022. 3. 27. 01:19
1950년 9월 미 해군은 샌프란시스코 연안에 안개가 잦은 것을 이용하여 선박에서 도시 전체를 뒤덮을 양의 박테리아를 공기중에 살포했다. 수백만명이 감염되었고 사망자도 나왔다. 나중에 정부는 '해로울 줄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Operation Sea-Spray - Wikipedia Operation Sea-Spray was a 1950 U.S. Navy secret biological warfare experiment in which Serratia marcescens and Bacillus globigii bacteria were sprayed over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California, in order to determine how vulnerable a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