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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킹스맨> - 5G는 결국 성경의 표절이었다
    문화 이야기 2023. 1. 11. 19:52
    이 글은 영화라는 픽션에 근거하여 작성된 순수 창작물임을 밝혀둡니다.
     
     
     
     

    아마도 영화 <킹스맨>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 씬을 꼽으라면 이 장면이 빠지지 않을 것이다. 악당이 전파의 주파수를 높이자 교회에 있던 사람들의 핸드폰에서 이상한 앱이 실행되더니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죽이기 시작한다.

     

    이름하여 '교회 5G 씬'.

    https://www.youtube.com/watch?v=pZCtSq3yDPs 

    건물교회 참석자들이 주파수 하나로 갑자기 돌변하여 말 그대로 서로를 '죽이기' 시작한다. 상상만 해도 무서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르완다 대학살 사건을 보는 듯 하다.

     

    1994년, 100만 명의 시민이 서로를 맨손으로 때려죽인 르완다 제노사이드. 언론 기사나 다큐멘터리 등의 날조된 커버스토리와는 별개로 그 사건은 Rwanda Operation Crimson Mist라고 불리운다.

     

    르완다 오퍼레이션 크림슨 미스트. 르완다의 핏빛 미스트(안개).

     

    미군 C130 허큘리스 항공기가 공중을 날면서 특정 주파수를 발사하자 주민들은 이성을 잃고 살인적인 분노에 휩싸였다. (사건 발생 전 르완다에서는 대대적인 백신 접종이 있었다고 한다.)

     

    관련해서 Microwave Warfare 부대에서 근무했던 내부자의 폭로가 있었다. 르완다에서 100만 명이 서로를 죽이도록 하는 데 성공한 뒤, 같은 기술은 이라크 시가지에서 좀더 정교하게 실험되었다고 한다. 지금쯤 모든 실험이 끝나고 개개인별로 완벽하게 조작하는 수준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킹스맨>의 교회씬은 아마도 르완다 크림슨 미스트 작전의 오마주이자 드디어 마지막 준비가 끝났음을 그들끼리 자축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한다.

     

    실제로 킹스맨에서는 스카이트리 매거진 독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큼 대놓고 주사+5G 조합을 자랑하고 있다. 일단 킹스맨의 가장 중요한 무기가 무었이었나?

     
     
     
     
     

    우산이다. 우산이 주사기를 의미한다는 사실은 지난 글들에서 넘치도록 확인해왔다.

     

    심지어 이런 장난감까지 출시되어 접종자들을 우롱하고 있다.

     

    이 피규어를 방에 진열해 놓고 접종하고 왔을 누군가를 생각하면 슬프다.

     

    이런 피규어도 있다.

     

    <인어공주> 디코드에서 우리는 이 장면을 보았다.

     
     

    영국 왕자(킹스맨) + 피리(=우산=주사기) + 개(광견병, 백신, 좀비 코드) + 인어공주의 노래(신의 목소리, 5G)

     

    결국 같은 장면을 다르게 표현했을 뿐이다.

     

    하지만 인어공주도, 르완다 제노사이드도, 킹스맨도 성경을 표절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백신과 5G의 조합이 무섭다는 사람은 많지만 그 모든 과학기술이 여호와 하나님을 흉내내기 위해 만든 조악한 짝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오늘은 태양 아래 새것이 없으며 모든 것의 원조는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독자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한다.

     
     
     
     

    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주파수만으로 사람들을 서로 죽이도록 조종 또는 마인드컨트롤 하는 일은 이미 수천 년 전 이스라엘 땅에서 일어났었다. 기원전 850년 쯤이니까 우리 나라로 치면 원삼국시대 이전, 고조선 시대의 일이다.

     
     

    당시 유다의 왕이던 여호사밧은 모압과 암몬과 세일 산의 민족이 동쪽으로부터 사해를 건너 예루살렘을 치려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세 민족의 연합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 여호사밧 왕은 온 유다에 금식을 선포하고 온 회중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려 한자리에 모인다.

     
     
     

    "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교도들의 모든 왕국을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으므로 능히 주를 막을 자가 아무도 없지 아니하나이까?

     

    주는 우리의 하나님 곧 전에 이 땅의 거주민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이 땅을 주의 친구 아브라함의 씨에게 영원히 주신 분이 아니니이까?

     

    그들이 그 안에 거하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그 안에 주를 위해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칼이나 심판이나 역병이나 기근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주의 이름이 이 집에 있으므로) 우리가 이 집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우리의 고통 중에서 주께 부르짖으면 그때에 주께서 듣고 도우시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전에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의 자손을 침략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돌이켜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내가 아뢰오니 그들이 우리에게 보답하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사 상속받게 하신 주의 소유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할 줄도 모르며 우리 눈이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여호사밧 왕은 온 유다가 자기들의 어린것과 아내들과 자녀들과 함게 선 앞에서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스가랴의 아들 레위 사람 야하시에게 임하였다.

     

    야하시엘이 말했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여호사밧 왕이여,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주가 이같이 너희에게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그들을 마주보고 내려가라. 보라, 그들이 시스 벼랑을 통해 올라오나니 너희가 시내의 끝에서 곧 여루엘 광야 앞에서 그들을 만나리라.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필요가 없나니 너희는 정열하고 가만히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주의 구원을 보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마주보고 나가라. 주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여호사밧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주 앞에 엎드려 주를 경배하였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것이다. 고핫 족속의 자손과 고라 족속의 자손에 속한 레위 사람들은 일어서서 큰 소리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였다.

     
     

    그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드고아 광야로 나아갔다. 그들이 나아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말했다.

     

    "오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아, 너희는 내 말을 들을지어다. 주 너희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굳게 서리라. 그분의 대언자들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형통하리라"

     

    여호사밧은 백성과 의논하여 주를 위해 노래하는 자들 곧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자들을 정하고 그들이 군대 앞에서 나갈 때에 말했다.

     

    "주를 찬양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그들이 노래하고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성경은 그 기적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의 거주민들을 쳐서 철저히 죽여 멸하고 또 세일의 거주민들을 멸하여 끝을 낸 뒤에는 그들이 각각 다른 사람을 멸하는 것을 도왔더라. 유다가 광야의 파수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보니, 보라, 그들이 땅에 쓰러진 시체더라. 아무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 역대하 20:23-24 -

     

    암몬과 모압 자손이 같은편인 세일 산의 거주민들을 철저히 죽여 멸하고 난 뒤 다시 암몬과 모압의 자손들이 서로를 죽였다.

     

    그들이 땅에 쓰러진 시체더라. 아무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예루살렘을 치려던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의 주민들은 단 한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죽었다. 그것도 자기들의 손에 의해.

     

    그게 다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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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 마태복음 24장 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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