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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 치료(변형)
    시사 이야기 2022. 7. 18. 12:48
     
     
     
     
    유전자 치료란 것이 단번에 되는 게 아니다. 세계적인 유전자 치료 기관들을 살펴봐도 기간을 두고 여러 번의 주사와 유전자 검사를 반복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접신을 세 번 한 인구가 5천만이라고 해도 그중 유전자가 의도대로 변경된 경우는 잘해야 30% 수준일 것이다. 개인마다 영양상태나 면역력이 천차만별이고 주사약의 보관상태 등도 다를 것이다. (모두가 면역결핍증 환자였다면 100% 변경율을 보였을 수도 있다.) 유전차 치료 주사의 부작용은 백혈병, 심근염, 뇌졸중, 각종 암, 불임, 대상포진, 에이즈 등이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반영한 업그레이드 주사가 곧 원숭이두창을 빌미로 접종을 개시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이 꼭 아니어도 전염성이 강하다고 대중을 겁박할 수 있는 바이러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단지 일단 원숭이두창이 선택되었을 뿐이다.
     
    유전자가 잘 변경되고 운영체제가 잘 깔린 인구를 사용해 두창 공포를 일으킨다. 시각효과가 역시 가장 효율적이다. 이제 나머지 인구는 두어 번의 추가 접종으로 모두 운영체제를 탑재하게 될 것이다.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전격적인 가동은 없을 것이다. 운영체제 설치 중에 마치 디스크가 뻑나서 못쓰게 되듯이 쓸모없는 사람들이 죽어갈 뿐이다.
     
    가난한 나라는 주사약 값을 지불할 여력이 없다. 그렇다고 공짜로 놔주긴 싫고 접종을 면제해 줄 수도 없다. 안락사만이 답이다. 식량 값을 몇 배 올리면 알아서 굶어죽을 것이다. 다행히 푸틴과 젤렌스키는 맡은 바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유전자가 변형된 인간은 더이상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다.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넥스트 휴먼이다. 온라인으로 스위치를 내릴 수 있는. 제약회사 바이엘 대표가 유전자치료 맞다고 해도 대중들은 '어맛! 뉴스에서 아니라고 그랬거등요?' 이러면서 그냥 예방주사라고 자위한다. 저기요, 당신들 맞은 거 유전자 치료제입니다. 어떤 유전자가 변할 지는 제약사에 문의하세요. 안 가르쳐 주겠지만.
     
    질병청 직원이 목놓아 호소하는 사망자 유가족에게 소리쳤었다. "선택하셨잖아요?!" 선택하고 동의한 것에 대해서 나중에 이의를 제기하지 마세요. 정치인도, 공무원도, 의사들도, 간호사들도 다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거랍니다. 각자의 선택에 책임을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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