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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항체패스'카테고리 없음 2022. 3. 23. 19:30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는 문서를 스마트폰에 가지고 다니던 것이 방역패스. 윤석열과 안철수는 이 방역패스를 폐기하고 항체패스를 하겠다는 것.
전수 피검사를 해서 소위 '항체'가 없는 것으로 나오면 항체 없는 사람들의 명단이 나온다. 그럼 자연스럽게 항체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 대한 처우가 나뉠 것이다. 어쨌든 항체가 없다는 걸 안 이상 똑같이 대우할 수는 없잖아? 그야말로 업그레이드 된 '넥스트 레벨'의 완벽한 방역패스다.
그런데 '항체검사'가 진짜로 항체여부를 검사할까 아니면 다른 어떤 걸 알아보려고 하는 것일까? 예를 들어 유전자라든지. 아, 이미 PCR검사의 검체가 질병청에서 마음대로 유전자 중앙은행으로 보내지고 있었지. 그럼 뻔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