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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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vs. 코비드 게임문화 이야기 2021. 12. 16. 19:55
심심해서 을 의 관점에서 해석해보았다. 물론 넷플릭스가 미리 판데믹의 진행과정을 모두 알아서 드라마 안에 녹여넣은 후 의도적으로 드라마를 역대 최고 인기작으로 만들었을 리는 절대로 없을테니까 그냥 재미로 보자. 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첫번째 게임으로 판데믹의 시작을 알린다. 사람들을 움직이게 해줬다가 못 움직이게 했다가를 반복하는 ‘락다운’을 상징한다. 2. 투표 게임을 지속할지 중단할지 여부를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는 규칙에 따라 투표를 통해 게임은 중단된다. 하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다시 게임에 참여를 택한다. 가장 큰 이유는 돈, 가족 등이다. 판데믹 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이 뭔가 이상하고 말이 안된다며 안 맞겠다고 해놓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개인적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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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 높은 국가에서 치사율 높은 변이 발생 가능성시사 이야기 2021. 10. 31. 16:42
접종률 높은 국가에서 연이은 돌파감염 발생 및 사망률 증가 백신이 코로나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전세계 언론이 입을 모아 같은 내러태브를 주문처럼 2년이 넘도록 외는 가운에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점점 더 뚜렷하게 나뉘고 있다. 의료진이 백신 강제접종을 피해 단체로 사표를 내는 일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페이스북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인 '인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365527 인도 천재 예언가 소년이 12월 ‘코로나’ 확진자 폭발한다고 경고한 4개국 (영상) 인도 천재 예언가 소년으로 유명한 아비냐 아난드가 12월 백신 접종률이 높은 4개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