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화 그래핀 = 액화 크리스털시사 이야기 2022. 1. 31. 21:29
https://www.youtube.com/watch?v=_Ey4LTzmpiA
피에르 길버트 박사의 1995년 발언을 보면 중간에 '액체 크리스탈'을 언급한다. (모든 길은 액체 크리스탈로 통한다.) 그리고 말미에 '르완다를 생각해보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래서 르완다 제노사이드를 검색해봤다. 대부분은 언론에 의해 날조된 커버스토리 다큐멘터리 영상이었고 소수의 의미있는 자료가 있었다.Rwanda Operation Crimson Mist. 르완다 핏빛 미스트라는 작전명. 미군 C130 허큘리스 항공기가 공중을 날면서 특정 radio frequency를 발사해 주민들을 이성을 잃은 살인적인 분노로 몰아넣는 실험이었다. 관련해서 Microwave Warfare 부대에서 근무했던 내부자의 폭로가 있었다. 영화 <킹스맨>의 교회씬은 아마도 르완다 크림슨 미스트 작전의 오마주였던 것 같다.르완다에서 100만명이 서로를 죽이도록 하는 데 성공한 뒤 같은 기술은 이라크 시가지에서 좀더 정교하게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쯤 모든 실험이 끝나고 개개인별로 조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길버트 박사가 언급한 '액체 크리스탈'이 자리잡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스위치 온'되는 날 어떤 일이 벌어질까.Research 'Operation Crimson Mist''시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탄핵으로 보는 정치학 개론: 가위(Scissor) 전략 (0) 2022.01.31 트럼프와 대조선: 두 개의 미혹 (0) 2022.01.31 짐승의 표 (0) 2022.01.29 빌게이츠가 경고한 천연두 유행 (0) 2021.12.19 조동연 사태 제대로 바라보기 (0)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