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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 높은 국가에서 치사율 높은 변이 발생 가능성시사 이야기 2021. 10. 31. 16:42
접종률 높은 국가에서 연이은 돌파감염 발생 및 사망률 증가
백신이 코로나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전세계 언론이 입을 모아 같은 내러태브를 주문처럼 2년이 넘도록 외는 가운에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점점 더 뚜렷하게 나뉘고 있다. 의료진이 백신 강제접종을 피해 단체로 사표를 내는 일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페이스북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인 '인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365527
올 겨울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할 것이란 내용인데, 내가 이 찌라시 수준의 정보를 눈여겨 보는 이유가 있다.
1. 현재도 이스라엘 등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2. 인도의 열두 살 어린애의 말을 사진과 함께 전세계로 퍼뜨리는 일에는 돈이 든다. 누군가가 돈이 드는 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는 법이다.
3. 백신 부작용 사망자수 곡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우리 나라만 해도 질병청 공식 집계 기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천명을 진작에 넘어섰으며 현재 2천명을 향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물론 인과관계가 인정된 사망자는 2명이 전부다. 나머지는 모두 '니들이 원래 몸이 안 좋았거나 니들 몸이 이상해서 그런 거임'이라는 입장이다.) 그렇게 매일매일 희생자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어제는 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0039051530
뉴스에서 고등학생이 백신을 맞고 죽은 건 처음이라고 보도했지만, 청와대 국민청원란에는 이미 고등학생 50여명이 백신을 맞고 숨졌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한 명이면 괜찮고 50명이면 안 된다는 건가? 한 명이라도 숨졌다면 전면 중단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왜냐면 한 명이 발생했다는 건 언젠가 두 번째가 발생할 거라는 말이기 때문에. 하지만 화이자는 어린이용 코로나 백신을 출시하는 등 미국과 WHO는 기어코 유아에게까지 백신을 맞게 하려는 모양새댜.
COVID-23은 백신 강제 접종의 명분을 제공할까?
그러는 와중에 늘 들었던 생각이 '나중에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쏟아져나오는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둘러댈 셈일까?'하는 것이었다. 지금이야 맞자마자 금방 숨지는 사람들만 집계되는 단계지만 사망소식에 가려져서 주목받지 못하는 수많은 중증 부작용자들이 있다. 질병청 집계만 수만명에 이르고 따로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하면 백신 접종의 후유증으로 고생중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부작용 카페에 가서 게시물들을 훑어보면 금방 알 수 있겠지만, 백신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각종 검사를 한 사람들의 검사결과가 모두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디-다이머 검사만 예외)
그런데 만약 시간이 지나서 이들에게 만성 백혈병이 생기고, 자가면역질환과 면역력 결핍증이 생기고, 암이 생겨나서 사망자 수가 폭증하게 된다면? 그래서 매일 수천 수만명이 매일 죽어간다면 보건당국에서는 뭐라고 할까? 혹시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우연하게도 치명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지는 않을까? 백신 부작용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의 사망원인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으로 집계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며칠전부터 하고 있던 차에 올 겨울 코로나가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 위주로 재확산될 것이라는 인도 소년의 예언(?) 보도를 접하게 되었던 것이다. 꼭 올 겨울은 아니더라도 아마도 내년 겨울쯤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Song Bird>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바이러스가 COVID-23 이었던 것 같은데, 코비드-23은 혹시 백신 접종자들의 편리한 사인이 되는 동시에 기존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명분이 되어줄 '플랜'으로 예정되어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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